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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탄생한지 10년이 넘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개념에 대해 안 것은 불과 2~3년 전입니다. 아마 그 전부터 활발하게 채굴이 이루어졌을텐데 최초의 채굴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졌나요? 몇몇 대학생들은 중학생 시절에 시험삼아 블록체인 공부를 하면서 채굴을 했다고 하는데 현재와는 다른지 어떤 방식이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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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최초의 채굴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 아하(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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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드리는 About the ICO 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블록체인 즉, 비트코인이 알려지기 이전의 채굴형태에 대해 궁금하신거죠? 설명을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시작에 대해 아셔야 할것 같구요!! 잠깐 크레이그 아저씨 이야기도 나와야 할거 같은데요.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익명의 프로그래머(또는 복수의 프로그래머들)가 개발하였구요. 오픈소스 형태로 주변 지인들에게 전파되면서 바이럴 형태로 확산되었습니다.

최초의 블록은 제네시스 블록이라구 하며, 당시 제네시스 블록을 포함하여 초기 블록 생성에 대한 비트코인 채굴은 50BTC 였습니다. 비트코인은 과거나 지금이나 POW방식의 하드웨어 자원으로 채굴이 이루어졌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크를 통한 채굴 난이도, 알고리즘 등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지금과 비슷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초의 채굴량은 50개 였구요. 지금까지 4년 주기로 2번의 반감기를 거쳐 12.5BTC 가 채굴되고 있죠. 2020년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어 6.25BTC로 줄어들게 되어 많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는 본인이 사토시라고 주장하며 최근 '튤립 트러스트' 이슈로 비트코인SV의 급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부분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인데요!! 설명드리면 굉장히 장문이 될거 같아 참고자료를 링크로 남겨드립니다.

[원문] https://coingeek.com/what-is-the-tulip-trust/

[아하 ] https://www.a-ha.io/questions/4cf9acdd794964c484281a1035cc389e?recBy=P5DAU3

크레이그는 본인이 사토시라 주장하면서 제네스시 블록에서 채굴된 비트를 전송하지 못하는 점 등 여러 의혹이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최초 채굴자에 대한 의문의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슈여서 제가 설명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현재의 채굴과 별반 다를게 없다입니다.

 

지금까지 저 ABOUT THE ICO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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