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아빠의 IT, 디지털 창고 완전 공개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드리는 About the ICO 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블록체인이나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이웃분들이 많이 늘어 이해를 조금 도와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비트코인(Bitcoin)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상의 인물 또는 단체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비트코인 사이트(https://bitcoin.org)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페이지 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작동하며, 비트코인은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주요 이슈

2008.10

비트코인 논문 공개

2009.01.03

비트코인 네트워크 작동

2010.05.18

비트코인 최초 결제(1만BTC)

2010.08.06

보안문제로 프로토콜 업데이트

2012.09.27

비트코인 재단 결성

2012.11.28

반감기(50BTC → 25BTC)

2012.12.06

유럽, 비트코인 거래소 은행업 허가 취득

2013.08.19

독일 재무부 비트코인을 합법적 화폐로 인정

2013.10.29

최초 비트코인 현금인출기, 캐나다 벤쿠버

2013.12.01

인천, 최초의 국내 비트코인 결제시스템

2013.12.05

중국인민은행에서 비트코인 취급 금지

2013.12.09

대한민국 정부 비트코인을 화폐로 불인정

2014.02.26

세계 3대 거래소 해킹으로 파산(마운트곡스)

2016.07.09

반감기(25BTC → 12.5BTC)

2017.08.01

하드포크 : 비트코인 캐시(BCH)

2018.01.06

최고가 갱신 : 한화 2,600만원

2018.12.03

가격급락 : 한화 300만원

2019.01

금융권에서 다양한 이슈 발생

2020.05

반감기 예상(12.5BTC → 6.25BTC)

비트코인 주요이슈에서 기술적 이슈는 제외를 하였습니다. 몇번의 보안이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보분들이 참고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줄여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의 역사는 11년이 지가나고 있습니다. 최초 발생시에는 데이터에 불과하였으나 11년이란 시간이 지나며 가치를 가지게 되었구요. 가치를 가지게 되면서 국가차원에서 개입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해커 집단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해킹을 통하여 비트코인 탈취를 시도하고 또 성공합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기존의 중앙화 시스템에 비해 월등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해킹이 불가능한 시스템은 아니라 해킹이 엄청 어렵다고 보시면 되요)

또한 비트코인의 수량은 2,100만개로 정해져 있으며, 전자지갑을 분실하면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저장되는 블록(데이터)의 수량에 따라 채굴 수량이 감소됨에 따라 희소성이 증가합니다.

비트코인과 동일한 특징을 가진 금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금(GOLD)입니다. 물론 다른 금속들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금입니다. 금이 언제부터 가치를 지니게 되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금은 한정적이며, 금광 등에서 채굴활동을 하게 되면 매장량이 줄어들어 채굴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금은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인정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금은 어느곳에서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저는 비트코인도 금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 역시 현재 화폐 시스템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시대적 특성은 온라인과 디지털에 의한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특성상 실제 거래의 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제한됩니다. 하지만, 금과 같이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지구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네트워크 사용자들에게 주는 보상 개념의 데이터이구요. 이 데이터가 현재에는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분산과 공유의 네트워크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포스팅도 미래에는 데이터로서 가치를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포스팅에 저의 생각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는 이유입니다.

블록체인 산업은 점점 우리들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암호화폐 역시 조금씩 생활 속에서 사용처를 늘여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일관하실 건가요? 조금의 관심과 노력으로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저 About The ICO는 여러분들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내용의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자료는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오니 절대 투자자료로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모든 투자의 결정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