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간추린 뉴스
2019.01.02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0.5%, 황교안 전 총리 10.1%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인 건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 뒤로 이낙연 총리 8.9%, 박원순 서울시장 7.1%에 이어 이재명, 유승민, 오세훈 순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남북 관계는 잘했고 경제는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올해 가장 중점을 둬야할 국정과제는 경제였습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 과제로는 '일자리 창출과 실업 대책'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한 검찰 개혁 역시 해를 넘겼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사법 농단' 의혹 수사는 사법부에 대한 온 국민의 불신을 초래해 법원 스스로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겠다는 개혁안을 제시했는데 논의는 새해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