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아빠의 IT, 디지털 창고 완전 공개

안녕하세요!! ABOUT THE ICO입니다~~!!

오늘도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립니다. 연말이다 보니 이 자리 저 자리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낮에는 비몽사몽으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이제야 정신을 차립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은 비트가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장이 긍정적이니 저도 조금씩 글의 양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에어드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어드랍이 무엇이냐?? 구글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헉~~!! 애플이 나오네요!! 이건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 에어를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가성비가 좋고, 디스플레이 등 유저를 위한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하네요!! 저의 포스팅을 애플사에서 보고 연락이 오면 좋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에어드랍이라는 용어는 공중에서 떨어뜨려졌다는 의미로 그냥 대가 없이 주어졌다는 의미로 통용이 됩니다.

에어드랍이 사용된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하드포크 후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가치와 동등한 가치를 수량으로 환산하여 지지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으로는 암호화폐를 홍보 또는 보유자 즉, 사용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작년에는 전자의 경우로 에어드랍은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후자의 경우로 마케팅을 위한 전략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에어드랍에 대한 느낌은 오시나요??

지금부터 작성되는 내용은 독자들에게 조금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감하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진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입바른 소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년부터 ICO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은 그야말로 호황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죠!! 그러면서 ICO의 의미가 퇴색되었고, 이를 이용하는 스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죠. 그러면서 피해자들이 늘었습니다.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졌습니다. 저도 조금 우울해지는군요!!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은 씨드자금을 모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에어드랍이라는 형태로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거부감을 가진 사용자들이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사기라도 공짜이기 때문에 손해는 없다고 생각하며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ICO에 있어 에어드랍은 공식과 같습니다. 공짜로 주어지는 포인트와 같은 개념으로 에어드랍을 받아두는 거죠!! 이러면서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 없이 지인의 추천으로 에어드랍 받아 암호화폐를 보유합니다. 이렇게 나의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조금씩 궁금해집니다. 과연 가치가 있는지? 상장은 하는지? 사기는 아닌지? 아주 쉽게 나의 호주머니에 들어온 암호화폐이지만 굉장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구요?? 비트코인은 현재 300만 원이 넘거든요!! 그렇기에 에어드랍으로 받은 코인이 반드시 그렇게 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셔야 해요. 비트코인은 세상에 나온지 10년이나 지난 어르신이거든요!!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가치가 쌓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 동안 어르신의 자리를 지키리라 생각합니다. 10년이나 지난 비트코인과 지금 나의 지갑에 파킹되어 있는 에어드랍으로 받은 암호화폐가 비교가 되겠습니까?? 비트코인은 연산을 통해서 블록을 찾은 사람만이 보유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300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만 1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트코인과 같은 가치가 부여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발행사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발행사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즉,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지속 발전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익사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암호화폐 만으로는 회사를 유지할 수도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수도 없습니다. 이윤추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기술을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켜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는 발행된 암호화폐에 가치가 부여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시장의 경제 원리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입니다. 공급이 많다면 가격은 당연히 내려가게 됩니다. 반대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겠지요!! 에어드랍으로 받았으니 상장되면 빨리 던지고 나가자라는 마인드보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의 비젼과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투자자로서 프로젝트의 가치에 투자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건전해져야 합니다. 에어드랍은 공짜가 아닙니다.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정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에서 활동해야 합니다. 우리 독자들만이라도 노력해주세요! 물론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스캠이 많기 때문에 건전한 프로젝트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에서도 보석과 진주는 있습니다. 보석과 진주를 찾기 위해서는 진흙 속에서도 본질을 정확히 뚫어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저 ABOUT THE ICO는 독자들이 정확한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에어드랍은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투자자들에게 프로젝트의 미래와 가치를 나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의 이해 없이 접근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면 투자자들도 노력해야 합니다. 블록체인은 개인의 정보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지금의 중앙화 시스템처럼 기업만을 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투자자들의 노력에 따라 차별적으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저 역시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고, 에어드랍도 많이 받았고, 채굴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저에게 딱 맞는 채굴장도 개척하여 열심히 채굴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블록에 담겨 모두와 함께 공유될 것입니다. 공유된 정보에서 더 많은 가치가 부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텍스트들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비록 한 글자에 2바이트뿐인 정보이지만, ABOUT THE ICO라는 블록에 저장된 정보는 분명 가까운 미래!! 저에게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에어드랍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소중한 정보이고 소중한 가치이며, 지금 나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더이상 속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조금의 관심으로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 ABOUT THE ICO는 대중들이 가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부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