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아빠의 IT, 디지털 창고 완전 공개

) 4대 마진 거래소 BTC 미결제약정, 총 29.84억 달러...0.30%↑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31일 오전 9시 기준 4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의 BTC 미결제약정 규모가 전날 대비 0.30% 증가한 29.84억 달러를 기록했다.
- 비트멕스 9.52억 달러, 전날 대비 1.24% 감소
- 비트파이넥스 3.90억 달러, 전날 대비 8.33% 증가
- OKEx 9.56억 달러, 전날 대비 2.75% 감소
- 후오비 6.86억 달러, 전날 대비 2.69% 증가
 
) 美 유명 트레이더 "BTC, 향후 10년 동안 최고 투자 자산"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트위터를 통해 "향후 10년동안 단 한가지 자산만 소유할 수 있다면 BTC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금 등 많은 투자 자산에도 관심이 있지만 BTC의 리스크 및 보상을 더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 BTC 대규모 이체, 5,571억 원 규모...익명→비트렉스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 시간 1일 11시 11분 경 익명의 BTC 주소 '37wZkP49zKADCYUhBT7tRmwUHXa6X5tdV9'에서 비트렉스의 BTC 주소 '3FDWNdFxrJxXoF4hWXF4dkc1FFxsNyKAHh'로 49,852.168 BTC(약 5,571억 8,479만 원)가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의 해시값은 '3d8c07d273da87386525e5c0adafa52e79feb0b3a367ca047a23739b6cb9171d'다. 송신자(37wZk~)는 앞서 한 개의 익명 주소로부터 49,852.168 BTC를 송금 받은 바 있다.
 
) 中 마이닝풀 CEO "BCH '채굴세' 도입 전 펀드부터 설립해야"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인 장줘얼(江卓尔)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채굴자들의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4위) 블록 보상의 12.5%를 BCH 생태계 개발 기금으로 걷자는 내용의 '채굴세 도입' 제안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1. 채굴자들은 채굴 과정 중 일부 채굴 보상을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직접 기부한다.
2. 이른바 '채굴세' 도입 전 'BCH 채굴자 펀드'(BCH Miner Fund)가 우선적으로 설립돼야 한다. 또한 해당 펀드는 채굴자 외에도 개인투자자, 기업 및 기관 등의 후원도 받아야 한다. 펀드 설립 후 일정 기간 동안 생태계 지원금을 운용하며, 커뮤니티의 반응을 살펴봐야 한다.
3. 만약 생태계 개발기금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채굴자 및 후원이 필요없는 프로젝트 측은 '채굴세'에 상당하는 채굴 보상을 블랙홀 주소에 전송해 영구 소각 처리한다.
4. 만약 3개월 간 채굴자들의 투표를 거쳐 2/3 이상의 해시파워가 '채굴세' 도입에 찬성한다면 개발자들이 해당 내용(프로젝트 측에 후원되는 기금 및 블랙혹 주소)을 오는 5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내용에 포함시켰으면 한다. 만약 시간이 촉박하다면 오는 11월 있을 업그레이드에 포함됐으면 한다.
5.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해시파워는 새로운 이름의 채굴계정(D.TOP)으로 옮길 예정이다.
6. 올해 중순 혹은 연말까지 채굴자들의 후원 비율이 2~3%를 기록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
앞서 지난 1월 23일(현지 시간) 장줘얼은 생태계 발전을 위한 '채굴세 도입'을 커뮤니티에 제안한 바 있다. 
 
) 댄 라리머 "블록체인 미도입, 은행 SSL 도입하지 않는 것과 같다"
이오스(EOS, 시총 8위) 개발사 블록원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댄 라리머 EOS 창시자의 미국 국회의사당 '돈, 거버넌스, 법의 미래' 연설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향후 수년 동안 블록체인을 도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은행이 SSL(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한 인터넷 통신 규약 프로토콜)을 도입하지 않는 것과 같다. 
2. 블록체인 및 EOSIO와 같은 개발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는 이유는 개발자가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재구축해야 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3. 블록체인이 꼭 느리고 비효율적이라는 주장은 맞지 않다. 프라이빗 체인도 기업에 보안성,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투명성 및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 블룸버그 "中 채굴풀 5곳, BTC 네트워크 해시파워 49.9% 점유"
블룸버그 통신이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를 인용, 중국 소재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 앤트풀, BTC.com, BTC.top, F2 Pool, ViaBTC 5 곳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파워의 49.9%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토큰애널리스트 측은 "해당 채굴 업체들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장비 생산업체 비트메인 산하 해시파워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를 통해 해시파워를 공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 파워의 50% 이상을 장악할 수 있는 채굴자는 이중지불, 결제 및 거래 중단 등 잠재적으로 네트워크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만큼 '중앙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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