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아빠의 IT, 디지털 창고 완전 공개

) Boboo,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 1:1.5…숏 우세
글로벌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보부(Boboo.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4시 기준 보부의 BTC 무기한 선물 거래가는 9,361.5 달러로 현물(9369.08 달러) 시세 보다 7.58달러의 역 프리미엄을 나타냈다. 롱, 숏 포지션 비율은 1:1.5, 포지션 펀딩 비율은 0.0020%를 기록하며,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암호화폐 유명 트레이더 "BTC, 2만 달러 도달시 10만 달러 직행"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코인 마크로(Bitcoin Macr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만 달러 가격대를 회복한다면, 이어 5만 달러, 10만 달러를 기록하는 것은 금방이다"라며 "상승장을 경험해보지 않은 신규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펌핑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BTC가 5월 반감기 이후 2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 애널리스트 "BTC, 알트코인 시장에 60억 달러 자금 유입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티 그리스판(Mati Greenspa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약 6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에 투입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 중 96%가 USDT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국세청 "암호화폐 관련 납세안, 올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nternal Revenue Service, IRS)이 올해 세금 신고 시즌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보유자가 세금을 올바르게 납부하기 위해 준수해야하는 중요사항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세금표에 암호화폐가 처음으로 포함된 것으로, 1억 5천 만명이 넘는 신고인들은 그들의 암호화폐 매매 내역을 명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찰스 레티그(Charles Rettig) 미국 국세청장이 "암호화폐는 올해 1040 세금 보고서 양식의 중요한 추가 요소"라며 "IRS는 해당 부분을 우선 순위로 두고, 납세자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의무를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리서치 "CME BTC 선물 '프리미엄' 지속 확대...반감기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전문 분석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가격 프리미엄(현물 가격과의 차이)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CME 내 BTC 선물 계약 프리미엄은 현재 5% 이상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기타 규제 미적용 거래소(크라켄, 비트멕스, 데리비트, FTC) 등 플랫폼 내 BTC 선물 프리미엄(최대 4.5%)보다 높은 수치다. CME 내 BTC 선물 프리미엄은 2020년 6월 만기 상품부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 리서치 "DAI 공급량 50%, '저축 계좌'에 예치돼...연수익 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 노드에 따르면, DAI(DAI, 시총 54위) 공급량의 절반 가까이가 저축 계좌(savings account)에 예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저축 계좌에 DAI 예치 시 얻을 수 있는 연수익은 약 8% 수준이다. 또 미디어는 "다중 담보 자산(MCD) 기반 DAI가 출시된 이후 DAI의 시가총액은 약 1억 6백만 달러를 기록, 출시 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현재 약 2백만 ETH(약 4억 달러 규모)가 DAI 발행을 위한 담보 자산으로 묶여있다. 이는 기술적으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ETH가 유통시장에서 제외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숫자는 작아보일 수 있지만, 이더리움 시가총액의 1% 이상이 락업된 것과 같은 효과"라고 분석했다.
 
) 찰리 리 "BCH 블록생성 5시간 지연, 채굴자 '꼼수' 탓"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찰리 리(Charlie Lee) 라이트코인(LTC, 시총 7위) 창시자가 최근 비트코인캐시(BCH, 시총4위) 네트워크의 블록 생성 시간이 5시간 이상 지연된 것에 대해 "BCH 채굴자들이 최근 업데이트된 채굴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을 악용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찰리 리는 "BCH 네트워크는 최근 업데이트 버전의 EDA(Emergency Difficulty Adjustment)라는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일부 채굴자들은 해당 알고리즘의 결함을 통해 보다 많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고의적으로 난이도 조정 전 채굴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 애널리스트 "BTC, 시간 지날수록 가치 상승"
비트코인 전문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제이콥 캔필드(Jacob Canfield)가 트위터를 통해 "수학적으로, 법정화폐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하락하고 비트코인은 시간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도록 설계 됐다"며 "투자자들은 이 같은 논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美 불법 암호화폐 거래 혐의 피의자, 플리바게닝 거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검찰측에 '불법 암호화폐 거래' 혐의로 기소된 미국 애리조나 소재 사업가 레지날드 파울러(Reginald Fowler)가 최근 검사 측이 제시한 '플리바게닝'(유죄협상제)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국 남부지방검찰청은 레지날드 파울러에 그림자금융을 활용해 불법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금세탁 감시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 지미 송 "BTC, 가치 저장 수단 수요 충족시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실제로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오늘날 세상에는 우수한 가치 저장 수단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면 쓰레기코인(Shitcoin)들은 기존 종이인쇄 기반 지폐들의 정당성만 반증하고 있을 뿐이다"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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